KP AERO INDUSTRIES CO., LTD.

국회와 민·관·산·학 전문가들이 모여 우주항공산업발전포럼이 공식 창립되었다.

포럼은 우주항공산업의 법적, 정책적 지원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국민의힘 서천호 의원이 공동대표로 선출되었다.

창립총회에는 2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포럼 창립 기념으로 '스페이스 복합도시 건설 방안마련'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도 열렸다.

이 토론회에서는 서천호 의원이 발의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개발 특별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서천호 의원은 우주항공산업이 인터넷, 스마트폰,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사천시를 중심으로 경남과 전국이 우주항공산업의 허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서울대학교 김종암 교수,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총장 등이 참여해 중소기업을 포함한 건강한 우주항공 생태계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경남연구원의 김종성 연구위원은 우주항공 복합도시 조성을 위한 전략과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토론에서 ▲김민석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부회장 ▲곽신웅 국민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유창경 인하대학교 항공우주학과 교수 ▲윤준상 국토교통부 성장거점정책과장 

▲정혜경 우주항공청 산업정책과장 ▲김지홍 KAI 미래융합기술원장 ▲윤승욱 케이피항공산업㈜ 대표이사가 패널로 참석해 

성공적인 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 마련을 모색했다. 

기사링크 : 서천호 의원, '우주항공산업발전포럼' 창립…"국가 미래산업 주도" (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