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 케이피항공산업, KOICA IBS 사업 일환으로 베트남 DUT에 항공기술인력 양성 인프라 기증식 개최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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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IBS 사업 통해 항공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구축 지원
케이피항공산업은 2026년 6월 18일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University of Danang -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DUT)에서 「항공기술인력 양성 인프라 기증식 및 사업 협력 협약(MOA) 체결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KOICA IBS(Inclusive Business Solution)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베트남 중부지역 항공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케이피항공산업 윤승욱 대표이사와 신만희 부사장, KPC VINA 이재춘 법인장이 참석하였으며, DUT에서는 응우옌 후우 히에우(Nguyen Huu Hieu) 총장, 후인 프엉 남(Huynh Phuong Nam) 부총장, 기계공학부 학장 및 교수진이 참석하였다.
또한 KOICA Vietnam Office 송은의 부소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사업의 의미를 함께 나누었다.
이번 기증을 통해 케이피항공산업은 DUT에 ▲교육용 CNC 밀링 및 선반 장비 2대 ▲CATIA 소프트웨어 ▲항공기 조립 및 제조 실습을 위한 약 60종의 교육용 부자재를 기증하였다.
기증된 장비와 소프트웨어는 향후 항공기 설계, 가공, 조립, 품질 및 생산기술 교육에 활용되어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무 역량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CATIA는 글로벌 항공우주 및 첨단 제조산업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는 대표적인 3D 설계 플랫폼으로,
학생들이 재학 중부터 최신 설계 기술과 제조 프로세스를 경험함으로써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승욱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장비 기증과 협약 체결은 단순한 후원이나 형식적인 협력을 넘어 베트남 항공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사람이며, 인재 양성은 기업과 국가의 미래를 위한 가장 가치 있는 투자”라며 DUT와의 협력을 통해 베트남 항공산업 발전과 전문인력 육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송은의 KOICA 베트남사무소 부소장은 축사를 통해 “항공산업은 정밀성, 안전성, 지속적인 혁신이 요구되는 산업이며, 다낭이 첨단산업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업은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시도이며,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 교육과 산업계 전문가의 멘토링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첨단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되는 KOICA IBS 사업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케이피항공산업과 DUT는 항공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실습 인프라 구축, 현장 중심 멘토링, 산학협력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케이피항공산업은 이번 기증을 단순한 교육 지원이 아닌 베트남 항공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장기적 투자로 보고 있다.
앞으로도 DUT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기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항공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베트남 항공산업의 자립적 성장 기반 마련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기증식은 한국과 베트남이 함께 미래 항공산업 인재를 육성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의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되며, 교육과 산업이 상생하는 대표적인 산학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